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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프씨드오일과 CBD 알고 드십시다.
제목 헴프씨드오일과 CBD 알고 드십시다.
작성자 노중균 (ip:)
  • 작성일 2020-01-27 23: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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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Says CBD ’Not Safe’

The WSJ says it approached Kellogg and was told that it doesn’t have any plans to use CBD in its food ‘because the FDA doesn’t recognize it as safe’.While it also quoted a spokeswoman for Ben & Jerry’s saying the company would work on a CBD ice cream, ‘only if the FDA approved the compound’.

This uncertainty is spreading north of the border, too. In its most recent earnings call in on January 14, Irwin Simon, CEO of Canadian cannabis firm Aphria, said its plans to expand into the the U.S., for now, ‘would not include CBD’.

Fellow Canadian firms Tilray and Canopy Growth have said retailers have been reluctant to sell CBD in the U.S. as they await firmer guidelines from the FDA.

위 글을 번역하면...


FDA는 CBD가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WSJ(월스트릿저널)은 켈로그에 문의했습니다. 켈로그는 식품에 CBD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FDA가 안전하지 않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회사인 벤 앤 제리의 대변인은 이 회사는 FDA가 그것을 승인하는 경우에만 'CBD'를 자기네 아이스크림에 사용하겠다고 한다고 WSJ은 인용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북쪽 국경의 캐나다로 퍼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마초 회사인 아프리아 (Aphria)의 CEO인 어윈 시몬 (Irwin Simon)은 1월 14일 가장 최근의 수입 요청에서 현재 미국에는 'CBD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기업인 틸레이(Tilray)와 Canopy Growth는 소매상들이 FDA의 더 강력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CBD를 판매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Former Head Of The FDA Says CBD Is ‘Not Safe’

The former head of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aimed a shot across the bows of the CBD industry by declaring it ‘not safe’.

전 미국 FDA 책임자는 CBD가 안전하지 않다고 선언하여 CBD 업계를 겨냥했습니다.

While the FDA has yet to pronounce on the status of CBD, at a federal level, the industry will resolutely hope that Scott Gottlieb’s latest pronouncement is not indicative of his former employer’s position.
FDA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아직 CBD의 지위를 발표하진 않았지만, 업계는 스콧 고틀립(Scott Gottlieb)의 최근의 발표가 그의 이전 FDA수장으로서의 입장을 나타내지 않기를 단호히 희망할 것입니다.

The former FDA commissioner, who stepped down from his post earlier this year, made his opinions clear in a series of tweets, reports The Motley Fool website. Stating that ‘CBD hype has outpaced science’ and that CBD is not safe’, he says the FDA needs to move quickly to oversee the ‘production, quality, and purity levels of CBD products’.

올해 초 그의 직책에서 물러 난 전FDA수장은 Motley Fool 웹사이트에 일련의 트윗으로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했다. 'CBD를 가지고 사기치는 것이 과학을 앞서갔으며' 그리고 CBD는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는 FDA가 'CBD 제품의 생산, 품질 및 순도 수준'을 감시감독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한다고 말합니다.

Still Waiting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And he goes on to say ‘all non-compliant producers, or those who fail to meet rigorous purity and quality standards, should be removed from the marketplace’, the report continued.

그는 계속해서 말하기를 ‘모든 엄격한 순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그것을 따르지 않는 생산자는 시장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했다고 보도되었다.

Following hearings in to the CBD phenomenon, in May this year, the FDA indicated it would be in a position to outline it guidelines for the CBD industry ‘by early fall’ – and with Christmas on the horizon the industry is still waiting.

CBD 현상에 대한 청문회에 이어 올해 5월에 FDA는 CBD산업에 대한 지침을 '초가을까지' 아우트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발표했고 업계는 그런 일이 있을 것으로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리고 있다.

The passing of last year’s Farm Bill boosted hemp production, supporting the boom in the U.S CBD industry. The Brightfield Group estimates U.S. CBD sales will grow from around $600 million in 2018 to $23.7 billion by 2023.

작년 헴프농업법(Farm Bill)이 통과되면서 헴프생산이 증가하여 미국 CBD산업의 붐을 지원했습니다. 브라이트필드 그룹(Brightfield Group)은 미국 CBD 매출이 2018년 약 6억 달러에서 2023년까지 22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But CBD, as a cannabinoid found in the cannabis plant, is still illegal at a federal level, and the industry is looking for regulatory clarity from the FDA. Meanwhile the U.S. The National Consumers League (NCL) has announced a new initiative; Consumers for Safe CBD.

그러나 대마초 식물에서 발견되는 한 가지 칸나비노이드인 CBD는 여전히 연방법에서는 불법이며 업계는 FDA의 명확한 규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소비자연맹NCL(National Consumers League)은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전한 CBD 소비자운동.

Potential Harm

잠재적 위해

Consumers for Safe CBD say CBD is ‘a clear and present public health issue’ and is pressing for speedy FDA regulation.

안전한 CBD 소비자운동은 CBD가 '명확하고 현존하는 공중 보건 문제’이며 빠른 FDA 규제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Sally Greenberg, Executive Director of NCL, said: “Consumers are being told these products will cure their chronic illnesses and help their anxious pets or children. Yet there is no scientific evidence behind the claims. What’s even more concerning is that without FDA’s stamp of approval, we do not know what is in these products…(which) may contain contaminants and ingredients that could harm consumers.”

NCL의 전무이사인 샐리 그린버그(Sally Greenberg)는 “소비자들은 이 제품들이 만성 질환을 치료하고 불안한 애완동물이나 아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 뒤에는 과학적 증거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FDA의 승인 도장이 없으면 우리는 이들 제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릅니다...그러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위해를 끼칠 수도 있는 있는 물질과 성분이 포함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She said Consumers for Safe CBD is calling for ‘gold standard testing of CBD by the FDA’.

안전한 CBD 소비자운동이 ‘FDA에 의한 CBD의 황금 표준 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고도 했다.

A rapidly-growing database of clinical evidence, from trials and first-hand patient experience, demonstrate that CBD can help with a number of conditions including; inflammation, arthritis, pain management and anxiety.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임상증거 데이터베이스는 시험들과 직접적인 환자의 경험을 통해 CBD가 다음을 포함한 여러 가지 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염증, 관절염, 통증 관리 및 불안.


천연CBD가 아니라 합성CBD의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합성CBD의 부작용은 전에 살펴보았지요?


참고로 다음은 이코노믹 리뷰 기사입니다.


FDA “대마성분 안전검증 안끝나”, 대기업 식품 개발 주춤스타트업들 “대기업 주춤할때가 CBD시장 개척 찬스”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규제당국이 경고 신호를 보내면서 대형 식품 및 음료 회사들이 CBD(카나비디올, 대마 성분) 함유 제품에 대한 연구에 주춤하는 사이,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이 새로운 시장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지난해 11월, 소비자들에게 CBD가 소비에 안전한지 확인할 충분한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대마초에서 추출한 이 합성 성분이 불안감을 억제하고, 잠을 쉽게 들게 한다는 등 생산자들이 주장하는 그 외 효능이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황홀감’을 주는 마리화나 성분인 THC와 달리 CBD는 향정신성 성분은 아니다. 하지만 FDA는 간 손상 같은 CBD와 관련된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FDA 웹사이트 메시지에는 "FDA는 사람들이 CBD를 섭취하는 것이 전혀 해롭지 않다고 오해하지 않을까 우려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이에 따라 CBD가 함유된 음료와 스낵을 검토하던 일부 대기업들이 그에 대한 연구를 늦추고 있다.

펩시코와 스타벅스는 CBD가 함유된 음료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고, 시리얼 회사 켈로그(Kellogg)는 단백질 바인 알엑스바(Rxbar)에 CBD를 첨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에너지 드링크 회사 몬스터 음료(Monster Beverage)와 레드불(Red Bull)도 CBD 음료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 문제에 정통한 식품 과학자들과 컨설턴트에 따르면, 이들 회사들이 모두 진행하고 있던 연구를 일단 우선순위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연구하고 있던 식품이나 음료가 사내 시험이나 판매를 위해 생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소비자제품 컨설팅 회사인 하이일드 인사이트(High Yield Insights)의 공동 창업자 마이크 루스는 "이제 CBD는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한 걸음 비켜나 있다"며 "FDA가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고 지적했다.

레드불은 CBD 음료를 만들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켈로그는 새롭고 혁신적인 재료에 관심이 있지만 FDA가 CBD를 안전하다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제품에 CBD를 첨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도 CBD 커피는 현재 제품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펩시코와 몬스터는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아이스크림 회사 벤앤제리스(Ben & Jerry’s)의 대변인은 FDA가 이 성분을 승인할 경우에만 CBD 아이스크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CBD가 식음료 성분으로 승인되지 않으면 이와 관련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기업들은 회사가 생산하는 식품에 CBD를 첨가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FDA에 제출해야만이 소비에 안전한 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CBD 생산업체들은 FDA에 제출할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들은 밸리드케어(ValidCare)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지난 해 12월 FDA와 회의를 가졌으며, 켄터키 대학교와 손잡고 간 독성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FDA는 식품첨가물과 건강보조식품으로 CBD를 승인하기 위해 비교적 짧은 과정을 거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 신약 검토 과정을 거칠 것인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2018 농업법은 CBD를 추출할 수 있는 산업용 대마 경작을 이미 합법화했다. 

  
▲ 신시내티의 음료회사 퀸 시티 헴프(Queen City Hemp)는 지난 해 미국 7개주의 편의점과 식품점에서 CBD 탄산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출처= QUEEN CITY HEMP

신시내티의 퀸 시티 헴프(Queen City Hemp)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니크 발저는 대기업들이 FDA의 발표이후 CBD 상품 개발 추진을 주저하는 것이 스타트업들에게는 떠오르는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기회라고 보고 있다. 

퀸시티 헴프는 지난해 말 CBD 음료 6개들이 팩을 미국내 7개 주의 수백 개의 편의점과 식료품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에너지 드링크 회사 라이프에이드(LifeAid)도 최근 온라인에서 CBD 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출시 36시간 만에 20만개가 팔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퀸 시티의 발저 CEO는 제품에 잘못된 라벨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FDA의 지적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DA 승인 없이도 CBD가 함유된 식품과 음료의 판매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당 업계 잡지인 <헴프산업 데일리>(Hemp Industry Daily)는 CBD 제품 판매가 2019년에 10억 달러를 넘었으며 2024년에는 1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통업체들의 CBD 제품 판매 계획은 복잡해졌다. 일부 소매업체들이 CBD 제품의 매장 진열을 재고하면서 일부 CBD 업체의 매출은 최근 몇 달 동안 30%나 감소했다.

FDA는 지난 11월의 발표에서 CBD 첨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15개 중소기업들에게 연방 규정을 위반했다는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FDA의 그런 조치는 다른 중소기업들이 식품과 음료에 CBD를 첨가하는 것을 꺼려하게 만들었다. 

CBD 제품을 판매하는 한 스타트업의 임원은 "FDA의 주목을 받는 것은 회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FDA의 주목을 받지 않으려는 회사는 우리뿐 만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홍석윤 기자  |  syhong@econovill.com  |  승인 2020.01.13  13: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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